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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스쳐 지나가는 것들을 그러모은 곳...

by #시기 2019. 11. 15.

문득 고개를 들어 올려다본 밤하늘에
네 고운 모습이 스쳐 지나간다.
밤하늘의 별이 보고 싶다던 너는 지금, 저 하늘의 별이 되었을까.
오늘도 나는 가장 반짝이는 너를 찾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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